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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편생일이라서
케이크랑 장보러 가려했는데
비가 비가 그렇게 쏟아질수없을정도로
완전 퍼부었다

갓난아기랑 도저히 같이 나갈수없는 날씨

장은 봐야하기에 안절부절
한참생각하다
요기요에 마트 배달 된다는게 생각남

바로 어플깔고 가입까지🤣


요기요 마트 배달 주문

요기요 메인화면

편의점 종류별로 다 되고 이마트도 있다

마트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나온다
종류보고싶으면
인기메뉴라고 적힌 줄 맨 오른쪽 화살표버튼 누르면
보기가 쫘악 나오니 거기서 고르면 된다


배달비가 있지만
나름 배달도 빠르고 물건도 괜찮았다
깨지는 물건이 없어서 이번 배달은 만족!!!

아직 배달로는 찌그러지기 쉬운건
못 시키겠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여튼
비 엄청 올때 꼭 장봐야한다면
요기요 배달어플도 괜찮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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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시중에 파는 수세미만 써왔다
겨울이나 추운날엔 괜찮았는데
날더워지니 수세미 보관도 그렇고 세균이 많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수세미 관리를 잘하면 상관없는데
난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 한달에 한번씩 바꿔줬다

그러던 어느 날
인스타피드보다가 원데이수세미 공구를 보고
혹해서 구매했다
(공구로 산거라 기존보다 낮게 구매한것같다 현재 검색해보니 약10,000원정도)

Brand A 원데이 수세미

1봉투100매입

일회용수세미는 거품도 잘안나고 설거지도 잘 안되는거같애서 생각도 안하다 우연히 구매했는데
이 제품에 홀릭홀릭

거품도 생각보다 잘나고
매일매일 새거로 쓰니 위생에도 좋고
게다가!!!!
소재가 아기젖병,치발기로도 쓰이며 안심하고 사용할수있는 소재라는 점
깨끗이 씻으면 재활용 가능한점이 훌륭하다



장점
1.재활용 가능
2.간편함
3.매일매일 새거 사용하므로 위생청결
4.인덕션등 청소가능

단점
1.여러번 쓰면 살짝 흐물흐물해짐
(헤진다고 할까 너덜너덜해진다할까...그래도 쓰는덴 지장없음)
2.기존수세미처럼 폭신함은 없음


결론
여태껏 봐왔던 일회용 제품중엔 제일 괜찮은 것같다
아마 이변이 없는한 계속 사용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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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돌돌이
테이프 롤 클리너는 일상생활에서 뺄수없는 필수템

침대나 쇼파 등 청소할때
먼지나 머리카락  제거하려고 매일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매일 사용하는 만큼
테이프쓰레기가 나오는것도 어쩔수없다

그래서 무한 롤 클리너가 있다는 말에
혹해서 한개 구매해보았다


바우젠 롤클리너


4월에 구매서 2달동안 써본 느낌을
포스팅하려한다

구성은 이렇게 3가지
핸디형과 2단봉있는게 좋다
근데 보관케이스는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는것같다

점착부분만 분리해서 씻을수있는것도 좋다


그러나

뺐다 끼웠다 반복하니 안에 붙어있던 점착부분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래는 못 쓸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물에 씻어 쓴다는 것은 진짜 획기적이고 좋은생각이지만
사용해보니 진짜 필수로 가지고있어야 할 아이템까진
아닌것같다


장점
1.물로 씻어서 몇번이고 재사용 가능
(점착력이 떨어질땐 세제로 씻으면 그나마 점착력이 돌아옴)
2.핸디형을 바로 2단봉에 꽂아 사용 가능

단점
1.점착력이 오래가지 않음
(침대한번 바닥한번하면 점착력이 없어서 씻고 말리고 사용해야해서 불편)
2.씻고 말리는 동안은 사용불가



앞에서도 말했듯이 좋은 아이디어이긴 하나
단점들때문에 또 사고싶다는 생각은 없다
현재는 바닥에 깔아놓은 매트위를 닦는 용도로만 사용중
그래서 테이프롤클리너는 여전히 사용중

호기심에 한번 사서 쓸만은 하나
이것만 써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사면 후회할듯

핸디형을 2개나 여러개서 한개 말릴때 한개 쓰고
이렇게 하는게 좋다던데
그렇게 사서 써도 결과는 같을것같다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겠지만 나는 보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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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가방 뜨고 남은 실로 뭘 뜰까 고민하다가

디어님의 스크러비를 뜨기로 결정!

(곰돌이 가방은 다음에 올려야징)

 

 

이번 작품에 들어간 실과 바늘 호수를 표시하자면

: 꽁뜨(420번 핑크,449번 멜란지블루,403번 라이트베이지: 스마일러브참조)

-1볼당 약45g

-실 두께 약2mm

-모사코바늘 5-6호 추천

 

바늘 : 7호(4mm)

7호 바늘로 떴더니

사이즈는 손바닥만하거나 조금 작은 것 같고

옆면은 위 사진과 같이 조금 도톰하다.

맨 왼쪽이 첫번째로 만든거고

베이지색이 나중에 만든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해질수록 크기도 조금 커지고

옆면도 통통해지는 것 같다.

 

정말 사용할수 있는지 의구심이 생겨

비누묻혀서 써본결과

괜찮았다.

근데 바싹 말라야 한다 해서

습하거나 장마철에는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음........

그래서 그냥 짜놓기만 하고 안 쓰고 있다하하하하

 

그냥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한번 짠 걸로 만족합니당

(우리 아가 장난감으로 전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 털이 빠지는거같아 다시 없앰...)

 

근데 모양도 예쁘고

잘만 사용한다면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음!

 

 

 

****유튜버 디어님 영상 보고 제작

 

마음에 드신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해서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디어님 유튜브 해당작품 채널 주소 올려놓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BACR38iX3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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