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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아이랑 같이 있는데 잘 놀아주는 지도 모르겠고

아이가 심심해 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하지 하다가 

동네 홈플러스 문화센터 등록!

 

강좌설명(출처: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페이지)

 

바로 앞에 홈플러스가 있기도 하고 가까운데가 좋을 것 같아서 

홈플러스 문화센터로 결정하였다.

 

강좌도 종류가 다양해서 한참을 고민했다.

아이가 음악도 좋아해서 음악수업 들을까 하다

그래도 집에서 못하는 오감발달 수업을 듣는게 낫지 않을까 하여 오감발달수업 결정!

 

수강료는 카드 결제도 가능

교재비는 현금결제(카드가 되는진 모르겠다...아마 현금이 편하지 않을까...?)

 

 

오늘의 수업은

코끼리 가족 만나기!

뿌우뿌우

 

수업이 재밌어서 좋기도 하지만

이렇게 이쁜옷을 입힐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쩨에에에에일 좋아하는 포토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끼리 코 모자 진짜 너무 귀염ㅠㅠ

 

애기 얼굴은 소중하니까 별표 모자이크 처리!

 

매번 수업 하는 것도 달라서 오늘은 뭐할지 하는 궁금증도 하나의 묘미인 것 같다

홈플러스 문하센터 홈페이지에 강의 계획서가 있긴 하나

그대로 하는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매수업마다 거의 포토타임 있으니

그 재미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집에서 할 수 없던 여러가지 놀이들을

또래의 아이들과 같이 한다는 점이 최고 매력인 것 같다.

 

가을 학기 끝나고 겨울 학기도 신청해야지

내가 못 놀아주는 만큼

신나게 놀아줄 수 있는 시간도 중요한 것 같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지각하지 말고 잘 가자! 

 

오늘의 육아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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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나의 단골마트
홈플러스 구경하던 중
베이커리 신상 발견!!!!!

피자맛

치즈맛


치아바타 2종세트
신상 발견!

보통 마트갈때
10시땡
하면 가는 편인데
이날은 조금 늦게 갔다!!!!

빵 맛있는거 사려면
열시땡 출근보다
조금 늦게 가는걸 강추합니다

치아바타라는 빵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샌드위치 만드는 속을 조금 만들어둬서
발라먹으려고 삼!!!!!!!

원래 치아바타는 별맛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빵은 피자맛,치즈맛이 났다
속을 안 넣어 먹어도
그대로 충분히 맛있음ㅜㅜ

2개에 약2500원이면
가격도 착하다고 생각!!!!

전문 빵집에서
이 가격에 빵2개 살 수 없을텐데...
실은 P사나T사
가본지 오랜지....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번 신메뉴도 괜찮았다!!!!!!!!!
다음에 또 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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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음식은

바로 메밀소바!!!!!!!!

사진출처: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홈페이지

물론 다른 계절에 먹어도 맛있지만

여름에 먹으면 그 맛있음이 배로 더해지는것이

메밀소바

시중에 판매되는 메밀소바도 종류가 다양하고

몇개 먹어봤지만

다 그냥 그랬다

딱히 더 먹고 싶고 이런 느낌은 없었달까

홈플에서

엄마가 산 후 반틈 나눠 가지구

다음날 끓여 먹었는데

꿀맛............

포장된 모습

구성품은 면,액상스프,건더기스프

이렇게 끝이다

 

제일 감탄했던게 바로 이 면!

생면같이 되있어서

더 찰지게 먹을 수 있는것같다

건면과는 다른 느낌이죠잉

국물용 스프와 건더기

원래 내가 물 양 맞추는 걸 제일 못한다

커피타는것도 못해

라면도 못 끓여

국도 못 끓였는데

라면봉지뒤에 있는

설명서대로 하니 맛있더라는!!!!

그래서 왠만한건 봉지에 적힌 물 양 준수

 

 

솔직히 면 끓일때 딱2분만 끓인적 없음

끓는물에 넣은적도 없음ㅋㅋㅋ

끓을때 넣으면 뜨거운 물 튀기는게 싫어서...

그냥 미지근한 물에 면넣고 삶기 허허

(나만 그런거 아니겠져.....)

소바의 뽀인트!는

국물

그래서 밥그릇에 액상스프,건더기스프 넣고

물90ml넣어서 섞기

(예전같으면 대충 했겠지만

이젠 아기젖병이 있어서 그 눈금으로 물 양 맞춤!

이득!!!!)

できました~

召し上がれ

소바는 오이랑 먹으면 최고최고

써는게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모양도 좋고 맛도 좋으니 썰어서

냠냠

홈플에서

8개입 9,900원 구입

개당 약1,300원

처음 살 때 비싼가 싶다가도

양이 많으니

쟁여놓고 먹기에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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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형마트는 멀어서 잘 안가고 동네마트 애용하는 편이었는데

결혼 하고 이사를 하면서

집근처에 있는 홈플러스를 애용하게 되버림.

 

홈플러스 갈 때마다 간식거리 보러 홈플내에 있는 베이커리 몽블라제를 자주 지나가곤 했음.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로서 그냥 지나치는 건 용서할 수 없음!

 

가서 하는 일과가 새로운 신상빵이 나왔는지 구경 하는 거였는데

내가 이 빵을 접한게 3월달 말쯤이였음

 

 

가격은 4,900원(약5,000원)

 

가격도 괜찮고 양도 많아서 배달디저트나 근처 빵집에서 여러개 사는 것보단

이거 하나만 사서 먹는게 나름 이득.

 

위에 초코가 듬뿍 발라져 있어서 꾸덕꾸덕함을 더해 줌ㅠㅠ

실온보관이라고 적혀 있긴 하나

하루 지나면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나을 것같음

 

(난 사서 바로 다 먹기 때문에 보관 해본적이 없음 헤헤헤헤헤헤헤헤)

 

너무 달아서 매일 사먹으면 질릴 것 같아서

가끔가다 한 번 사먹는걸 강추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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